실제 컴퓨터관련학과 학사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라는 과목은 정말 어려운 내용이다.

4년제 대학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1학기 동안 거의 4개월에 거쳐서 배우는데, 내용도 어렵고 이해도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이다.

특히 정규화와 SQL문 최적화 부분은 정규 과정에서도 다루기 힘든 주제인데, 20강 안에 이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었다. (정미경 교수님)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최적화 => 이 부분만 해도 외부 교육기관에서 엄청 비싼 과정인데, 여기에서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적절한 설명이었다.

요즘 빅데이터라는 게 화제가 되고 있지만, 데이터 마이닝,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은 20 여년 전에 이미 나온 것이다. 이 강좌에서는 그것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마이닝은 비슷한 것이다.

데이터베이스 개발이나 설계 분야에 입문하려면, 반드시 수강해야 할 과목이다. 

실제 많이 쓰는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이나 MS의 SQL Server가 대표적인데, 강의 중 일부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설명을 들어보니, 다양한 실무 경험에서 우러나온 명쾌한 설명이 인상적이다.

보통 대학 강의실에서만 있었다면, 이론에 치우치기 쉬운 과목이고,

내용 자체도 상당히 어려운 것이 데이터베이스라는 과목이다.

데이터베이스의 이론만 알고 강의하는 게 아니고, 실무 경험이 우러나온다.

작게는 MS-Access, MySQL, 상업용 DB로는 MS-SQL Server, Oracle DB, IBM DB2, Informix, SyBase 등 수많은 DBMS 제품군이 있다. 관계형DB는 아니지만, 개인용 DB로 활용가능한 것이 MS-Excel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도 DB처럼 활용 가능하다.

데이터베이스 과목에 이렇게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한국의 대부분 은행에서 쓰는 DB는 Oralce DB와 DB2, MS-SQL Server 등이다. 모두 고가품이고,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처음 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서 좋았다...

준비하는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